3~5세 식단 절반이 '초가공식품'… "아이 정서 발달 해칠 수도"
2026-03-12
캐나다 토론토대 연구팀, 3~5세 아동 2077명 추적 관찰'초가공식품' 섭취 10% 증가할 때마다, 행동 문제 점수 지속 상승자연식품으로 대체 시 증상 개선, 영유아기 건강한 식습관 중요불안·공격성 보이는 아이라면?…평소 먹는 가공식품 점검해봐야|출처: 클립아트코리아영유아기의 초가공식품 섭취가 향후 정서 및 행동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식단이 신체 건강을 넘어 정신적·심리적 발달에도 주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생애 초기 영양 관리의 중요성을 뒷받침한다.연구팀은 2011년 9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대상자는 3세 유아 2077명으로, 부모가 작성한 112개 항목의 식사 빈도 설문지를 통해 아이들의 초가공식품 섭취량을 파악했다. 이후 이 아이들이 5세가 되었을 때, 검증된 아동 행동 평가 척도(CBCL)를 사용하여 불안이나 우울 같은 '내재화 증상'과 공격성 같은 '외현화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