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 말려서 다시 쓰지 마세요”… 한 번만 써도 ‘세균 농장’ 된다
2025-08-05
수건, 얼마나 자주 세탁해야 할까. 매일 샤워를 하더라도 한번 사용한 수건을 여러 번 반복해 쓴다면, 씻은 의미가 퇴색될 수 있다. 피부에 닿은 수건은 피부에서 떨어진 각질과 땀, 체액, 세균, 곰팡이 등을 흡수해 미생물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이다.영국 레스터대학교의 임상미생물학 교수 프림로즈 프리스톤(Primrose Freestone) 박사는 “수건은 최대 두 번까지만 사용하고 반드시 세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나 감염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매번 세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개인위생을 지키기 위해서는 ‘수건 관리’부터 다시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수건의 퀴퀴한 냄새는 습기 냄새가 아닌 미생물의 배설물 냄새다┃출처: Gemini목욕 수건, 한 번만 사용해도 ‘세균 농장’으로샤워 후 몸을 닦는 순간, 피부 표면의 수많은 각질과 땀, 체액, 그리고 수백만 마리의 박테리아와 곰팡이가 수건에 옮겨붙는다. 이를 반복해 사용할수록 수건 속에는 눈에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