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 갱년기 여성 건망증, 뇌 기능 이상 아닌 심리적 요인 영향
2026-04-14
영국 연구팀, 45~55세 여성 1만 4,234명 대규모 분석갱년기 '브레인 포그', 실제 뇌 인지 기능 저하 아냐인지 테스트 결과, 폐경 단계별 객관적 능력 차이 미미갱년기 건망증은 우울·불안감 등 심리적 원인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높다|출처: Gemini 생성갱년기 여성이 흔히 겪는 주관적 인지 증상인 '브레인 포그(머리가 멍해지는 현상)'나 기억력 감퇴가 실제 전반적인 인지 능력의 저하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로라 F. 네이스미스 연구팀은 45~55세 여성 1만 4,234명을 대상으로 폐경 상태에 따른 인지 증상과 실제 인지 수행 능력을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갱년기에 호소하는 인지적 불편함이 실제 지능 저하 때문이 아니라 다면적인 신체 및 심리적 요인에 의한 것임을 규명해 주목받는다.연구팀은 참여한 여성들을 폐경 전, 폐경 이행기(폐경으로 넘어가는 시기), 폐경 후 등 세 그룹으로 나누어 분석을 진행했다. 주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