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모이기 전 ‘면역’ 신경 써야…코로나19 백신 집중접종기간 운영
2024-02-06
코로나19 신규 입원환자가 지속 발생됨에 따라 정부는 백신 집중접종기간(1.26~2.8)을 운영한다.65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의 감염을 예방하고, 친인척 교류가 늘어나는 명절에 앞서 공중보건 역량을 확보한다는 목적이다.출처: 클립아트코리아언제적 코로나? 질병청 “고위험군, 여전히 주의 필요”코로나19 신규 양성자는 12월 이후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생활하수를 검사한 발생 추이 분석 결과, 서울, 광주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엔데믹 이후 코로나는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졌지만, 호흡기 건강을 위협한다는 사실은 여전하다.변이도 계속 나오고 있다. 우세종인 JN.1의 검출률은 39.4%로, 지난주 대비 15.2%p 늘며 10주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이런 가운데 지속 강조되는 것은 백신 접종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23년 1~7월(1~30주) 간 약 8,600명 이상의 사망을 예방했다.국내 연구팀이 514명을 대상으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