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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제보다 낫다?”… 소화 도와주는 차(茶) 6가지 새글

작성일 26-06-02

차 한 잔이 불편한 속을 달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차 한 잔이 불편한 속을 달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평소 소화 불량 증상을 자주 겪고 있다면 차 한 잔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생강, 페퍼민트 등으로 만든 차에는 장을 진정시키고 더부룩한 속을 달래주는 유익한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으면서도 소화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6가지 차를 소개한다.


1. 생강차

신선한 생강을 사용하거나 시판 티백을 이용해 집에서 쉽게 마실 수 있는 생강차는 염증을 줄여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위장 내 염증을 줄여주고 만성 질환으로 발전할 위험을 낮춰준다. 또 위산 분비량을 제한해 위식도역류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2. 페퍼민트차

페퍼민트는 위장관의 근육을 이완시켜 속이 불편한 증상을 가라앉게 해준다. 이에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관련된 통증,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을 줄여주는 보완적인 치료법으로 권장되기도 한다.


3. 콤부차

차를 발효해 만드는 콤부차에는 장 건강에 유익한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돼 있다. 이 유익균들은 장내 미생물 환경이 건강하게 유지되도록 돕고, 우리가 먹은 음식을 분해하고 소화시켜 영양소가 온전히 흡수되도록 지원하는 역할도 한다.


4. 강황차

미국 동양의학 박사 아르노 크로너(Arno Kroner)는 건강 매체 ‘베리웰헬스(verywellhealth)’에서 “강황에 함유된 커큐민 성분은 복부 팽만감 같은 소화불량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강황차는 항염증 효과가 있어 복통을 가라앉히고, 염증성 장 질환으로 인한 여러 증상들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5. 홍차

홍차는 다른 차 종류에 비해 더 오랜 발효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장 건강에 이로운 플라보노이드 성분의 농도가 높다. 이에 꾸준히 마시면 장내 미생물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6. 민들레 뿌리차

민들레 뿌리차에는 이눌린이라는 프리바이오틱스 섬유질이 함유돼 있어 장내 유익균을 늘리고 복부 팽만감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민들레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은 소화관 내벽의 염증을 완화하기도 한다. 다만, 민들레차는 특정 약물과 함께 먹으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약을 복용 중이라면 의료진과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