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8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약 2달여 간 저희 아버님을 위해 부던히 노력 해 주신 두 과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록 저희 아버님께서는 지난 12월 13일 새벽에 운명하셨지만, 두 과장님께서 해 주신 노력은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아버님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해주신 두 과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7B병동의 모든 간호사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병세로 인해 섬망 증상이 있어 아버님의 간호와 케어를 하기 힘드셨을탠데도
항상 웃으면서 대해주시고, 꼼꼼하게 간호 해 주셨던 모든 간호사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버님을 간병하시던 어머님께서도 7B병동의 간호사님들이 너무나 친절하게 해 주시고 항상 웃으며 도와주셨다고 하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정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 외에도 성가롤로 병원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모든 의료관련 종사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