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조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건강정보

컨텐츠내용 프린트하기 링크 주소복사

뉴스 내용시작

갱년기에 대처하는 올바른 자세 3

작성일 24-05-07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쯤, 여성은 폐경을 맞이하며 큰 변화를 겪는다. 바로 ‘갱년기’이다. 갱년기 때는 호르몬 환경의 변화로 인해 안면 홍조나 열감, 수면 장애, 감정 변화 등 다양한 증상들을 경험한다. 갱년기 때는 이러한 신체적·감정적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규칙적으로 생활하면 충분히 극복이 가능하다. 


갱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과 함께 이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여성은 폐경 전후로 ‘갱년기’를 겪는다ㅣ출처: 미드저니

여성은 폐경 전후로 ‘갱년기’를 겪는다ㅣ출처: 미드저니


얼굴이 화끈거린다면
여성호르몬은 혈액의 흐름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갱년기로 인해 여성호르몬 분비가 감소하면 혈관 운동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대표적인 증상이 안면홍조로, 얼굴이 화끈거리고 땀이 많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안면홍조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되도록 시원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뜨거운 음식과 음료, 술, 카페인 등은 피하도록 하고,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는 안면홍조를 악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다. 갱년기 증상에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얼굴이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때는 천천히 복식호흡을 하면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잠이 안 온다면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 생체 리듬이 균형을 잃어 수면 패턴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수면 중 열이나 땀이 나는 등 불쾌한 증상이 자주 나타나 숙면을 방해하기도 한다.

불안감이나 가슴 두근거림 등으로 인해 잠이 잘 안오는 경우, 수면 전 뇌를 진정시키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명상이나 음악 감상, 따뜻한 목욕, 발 마사지 등은 긴장을 풀고 뇌를 진정시키는 방법이다. 아울러, 불면증은 방치하면 만성화되므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잠이 안 온다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전문가와 상담해 치료받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우울하고 불안하다면
갱년기 때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역시 감소할 수 있다. 기분과 감정을 조절하는 세로토닌이 감소하면 우울감이나 불안감, 무기력한 느낌이 들 수 있다.

이러한 감정을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가족이나 친구 등 어려운 감정을 이해해 주고 지지해 줄 수 있는 주위 사람들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우울하다고 집에만 있는 것보다 밖에서 운동하거나 취미 활동 등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새로운 취미나 관심사에 몰두하면 긍정적인 기분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