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하였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응급상황에서 효과적인 처치를 통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필수적인 기술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구조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한 심도있는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교육은 전 직원이 심폐소생술 전문가로서 기량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권역응급의료센터 이지영 수간호사 외 3명이 강사로 참여하였다. 이어지는 실습 훈련에서는 심폐소생술뿐만 아니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및 응급상황 대처 전략, 기도물 폐쇄 시 대처법에 대한 훈련을 진행하였다.
교육 담당자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 상황에서 직원들이 의료계 종사자로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응급 처치의 숙련도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