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가롤로자선회는 3월 4일 병원장실에서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 푸칼파 공동체에서 활동 중인 구영주 클레오파 수녀에게 페루 아동․청소년을 위한 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아마존강 유역 카세리오(Caserío)의 ‘브리사스 데 아방까이’마을 아동들과 기숙사 생활을 하는 약 60명의 아이들을 위한 무료 급식 지원, 기숙사 및 방과 후 교실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페루 푸칼파 공동체는 어린이 무료 급식소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 유지와 기본 생활을 돕고 있으며, 기숙사와 방과 후 교실 운영을 통해 빈곤과 문맹의 굴레에서 벗어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박명옥 병원장은 “성가롤로자선회가 페루 아동․청소년을 위한 후원을 시작한 지 올해로 6년째가 된다.”라며, “병원 임직원들이 마련한 이 후원금을 통해 아마존 마을의 아이들이 성숙한 청년으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