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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회, 남수단 어린이와 환자 위해 성금 전달 새글

작성일 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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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롤로병원 간호사회는 8월 12일 남수단에서 선교활동을 하는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 김경숙 아우구스티나 수녀에게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과 환자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는 남수단 지역에 한국인 수녀 3명을 비롯해 일본인, 브라질인 수녀 1명씩 총 5명의 수녀를 파견하여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국가 제도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헌신과 기도로 봉사하고 있다.

성가롤로병원 간호사회는 “이번 나눔이 남수단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