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9월 1일 만성담낭염으로 입원하게되었는데 소화기내과에 자리가 없어서 순환기내과 3층 311호에 8일간 입원하게되었습니다. 5인실이었는데 3분의 CV 환자,1분의 ENT 환자분과 함께 사용했습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이라 많은 분들이 애써주셔서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간호사선생님뿐만아니라 간호조무사선생님 등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김현미 간호사님을 칭찬합니다. 경력은 그리 오래되지 않으셨지만..능숙한 간호업무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라인을 잡는 기술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신입 간호사분들을 교육시키는 모습, 실습나온 학생들을 대하는 모습 등 여러 면에서 보기 좋았습니다. 아쉽게도 퇴원일에 근무가 아니셔서 못 뵙고 퇴원했는데..거듭 고마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